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글러스 맥아더/평가 (문단 편집) === 사상 === 아무래도 군인인 만큼 보수적이고 완고한 성향이 강했는데, 그는 모든 나라의 모델은 미국이라고 믿었다. 참모장이[* 이 말을 했던 사람이 후일 맥아더의 참모장을 맡게 되는 리처드 서덜랜드였다고 한다.] 파시즘을 찬양하자 민주주의는 인류가 진화시켜 온 것 중 최고의 통치 형태이며, 전쟁에서 파시즘을 압도할 수 있다고 일장연설을 쏟아냈다.[* 윌리엄 R. 맨체스터 저, 박광호 역, 『맥아더 1』 (서울: 미래사, 2016), 294.] 실제로 맥아더는 이론적으로는 민주주의의 가치에 대해 잘 알고 깊게 신봉하는 사람이었다. 문제는 [[보너스 군대]] 사건이나 한국전쟁에서 보여준 것처럼 실제 맥아더의 행적은 문민통제를 혐오하는 군국주의 파시스트의 그것과 유사했다. 맥아더의 바탄 갱 중 한 명이었던 정보참모 윌러비는 파시스트 독재자 [[프란시스코 프랑코|프랑코]]의 지지자였다고도 한다.[* 출처: 매튜 에이드, 비밀의 보초(Secret Sentry).] 또한 맥아더는 공산주의를 혐오했고 그들이 미국을 좀먹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는 강건한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믿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